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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Canada’s inflation rate rose to 2% in October

쿨가이두번째삶 2024. 11. 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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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10월 인플레이션율(CPI)이 2%로 상승했다. 

3년간 Canada 인플레이션 그래프

 

이는 9월의 1.6%에서 증가한 수치로,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1.9%를 약간 상회함

5월 : 2.87%

6월 : 2.67%

7월 : 2.53%

8월 : 1.95%

9월 : 1.6%

10월 : 2.0%

 

 

 

예상 했듯이 식료품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 

Canada grocery market

신선 채소 가격이 7.3%, 통조림 및 과일 가공품 가격이 7.6% 상승했다 

캐나다 첫 여성 재무장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는
이번 인플레이션 수치가 캐나다인들에게 "좋은 소식" 이라고 언급


하며, 지난 10개월 동안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캐나다 중앙은행의  컨트롤 가능한 목표 범위 내에 있었다고 강조함

캐나다는 조삼모사의 나라인듯 싶다

 

세금으로 뜯어갈때는 기운빠지다가 힘들다 싶을땐 이리저리 지원금으로 

저소득층 이나 중저층 에게 뿌려주면서 다독여주고

고정 지출 부담 계속해서 커져가고, 캐나다 정부에서 이민 조정 정책을 강력하게 진행하고 있고(LMIA, PGWP 제한 등)

현지에서 이민을 오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내가 알던 캐나다가 아니다"등 

이민 생활이 더욱 쉽지 않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부터 최근까지 계속해서 역이민 열풍이 가열되고 있는것 같다

"내 나라가 편하다",  " 한국만 못하다",  "의료시스템이 열악하다",  " 다쳐서 병원에 갔는데 중환자아니라고 몇시간 대기시켜서 결국엔 그냥 지혈되서 진료 못하고 집에 왔다" 등 아주 다양한 말들과 함께 "한국으로 역이민" 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것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엔 만약 본인이 20대인데, 앞으로도 그저 그럴것 같고, 빽없고, 해외에서 나가 사는게 소원이다 하는 친구있으면 워킹홀리데이로 한번 와서 경험해보고 괜찮으면 영주권까지 지원해보고( 나이 점수에 가장 영주권 따기 쉬운 케이스니) 30대후반 ~ 40대 보통 아이들 무상교육때문에 겸사오고 정착 준비를 같이 하시는 사람이 많은데,   정말 가정있고 다같이 넘어오는 케이스는 매우 신중하게 전부 다 따져보고 시도해보는게 좋을듯 싶다.  한번 맛만 보고 결정하자 하다간 예상치 못한 일들이 복병처럼 튀어나오는것 같다.  암튼 세상에 쉬운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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